'도로 위의 흉기' '도로 위의 시한폭탄'과 같은 오명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는 화물차 사고! 과적, 과속, 과로 운행이 주요 화물차 사고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지만 도로 위 상황은 여전한 현실. 여기에는 지입제 등 화물차 다단계 운송거래의 관행과 안전운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경각심 역시 부족한 것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반복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업계 관행을 개선하는 것을 시작으로 안전장치 의무화 등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화물차 사고를 줄이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무엇일지 전문가들과 함께 알아본다.
PD : 이혜선
AD : 윤성준
작가 : 김은아 송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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