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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신시도 찰떡 부부! 섬마을 신애 씨 - 4부

연중기획 하모니

연합뉴스TV [하모니] 신시도 찰떡 부부! 섬마을 신애 씨 - 4부
  • 2021-06-19 10:00:20
[하모니] 신시도 찰떡 부부! 섬마을 신애 씨 - 4부

모처럼 쉬는 날, 신시도 골목길을 누비며 '누군가'를 찾는 신애 씨!

신시도 첫 이웃사촌이자 단짝 친구라고 하는데요.

처음 섬에 도착한 날부터 늘 자신의 편이 되어줬다는 '시누이'입니다.

"오빠가 결혼을 진짜 잘했다"라며 올케를 추켜세워주는데….

이런 팬심으로 미용실을 갈 때나 옷 가게를 갈 때나 늘 항상 함께하는 둘!

그날 오후 신애 씨 옆에 다시 착~ 붙어선 남편 병근 씨.

차까지 대동하고 모처럼 시내에 나가 텃밭 모종 사기에 푹~ 빠졌습니다.

일 년 치 든든하게 농사지을 모종 구매 후 향한 곳은 병원?

늘 장난스럽고 유쾌했던 두 사람이 말이 없어지는데….

부부의 건강에 어떤 문제라도 생긴 걸까요?

섬에서 벌어지는 신애 씨 부부의 사랑 이야기! 이번 주 하모니에서 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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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