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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스페셜] 166회 : 1차 대유행 그 후 1년 코로나19가 남긴 것

대구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대구 봉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옥 같았던 지난해 대구의 봄.

오지 않은 것만 긴 터널 속 다시 환한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

지난 1년 동안 대구가 잃은 것과 얻은 것은 무엇인지, 지난날 교훈을 통해 활기찬 미래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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