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분주한 오늘의 주인공!
레시피를 보지 않아도 숟가락으로 척척~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장인이라 불러 달라는 메간 씨!
프랑스에서 경영학에 메이크업에, 다재다능 학생이었다가 중국 유학생 시절 민구 씨를 만나 결혼까지 이어졌다는데요.
결혼 2년 차, 아침 준비 하나에도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함을 보여주려 하지만~!
메간 씨가 보기에는 영~ 손이 느린 남편!
급기야 부엌에서 퇴출 명령을 내리는데…!
요리 도움은 실패하지만 바쁘게 부엌을 오가며 메간 씨를 촬영하는 남편 민구 씨~
메간 씨의 부모님께 한국 생활을 보여주려고 시작한 영상이 어느덧 전용 채널에 구독자까지 늘어나고 있답니다.
요리며 직장이며 한국 적응기 만랩인 메간 씨가, 이번에는 도로까지 정복하려 한다는데요.
운전면허 취득 2개월! 첫 도로주행에 나서는데, 연수를 해주는 사람은 다름 아닌 남편 민구 씨!
누구보다 자상한 남편과 배려심 많은 아내, 이번에 '부부 사이에 운전 연수는 절대 하면 안 된다'는 편견을 깰 수 있을까요~?
남편과 한국을 사랑하는 유쾌한 프랑스 댁 메간 씨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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