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축구협회장·최태원 핸드볼협회장 '3선 도전 가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이 3선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축구협회, 핸드볼협회, 대한역도연맹 3개 회원종목단체가 문의한 현 회장의 3번째 연임 안건을 심의해 모두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3년 1월부터 축구협회를 이끌어 온 정 회장과 2016년 3월부터 4년간 핸드볼협회 수장을 지켜온 최 회장은 3번째 임기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