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과를 전공한 후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왔다는 니콜라이 씨.
그때 만난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연애 결혼 후 한국에 정착하게 됐다는데요.
어느덧 한국 생활 13년 차, 누구보다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가 밤에는 메탈 밴드의 멤버로 변신.
뮤지션으로서의 그의 열정과 도전은 늘 현재 진행형인데요.
일하랴, 기타 치랴 온종일 바빴던 그에게 최고의 에너지는 바로 매운 한국 음식입니다.
아내와 딸마저 외면하는 매운맛을 선보이는 니콜라이 씨.
웃음 가득한 그의 한국살이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