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3만 5000여 평 들녘에 희망을 심는 이들이 있다.
차별화된 전략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해 쌀의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는 청년 농부들!
드론을 이용해 벼가 잘 자라고 있는지를 관찰하는 건 물론 게르마늄, 우렁이 농법 등 특별한 농법을 활용해
다양한 품종의 친환경쌀을 개발하고,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만 자체적으로 도정하여 소포장 판매함으로써 맛과 영양을 더한 쌀을 생산하고자 노력하는 이들!
남다른 열정과 노력덕분에 지난해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는데 4대째 농사를 가업으로 이어오고 있는 두 형제를 필두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막바지 담금질 작업이 한창인 젊은 농사꾼들의 농사일기를
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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