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중에서도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 가장 소외된 외딴섬들만 골라 봉사활동을 다니는 남자가 있다.
바로 서른한 살 윤승철 씨.
무인도 탐험을 하다보니 우리나라 섬의 소중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라는데 많이 알려지지 않은 우리 섬의 아름다운 모습과 잊혀가는 섬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윤승철 씨.
몇 년 전부터는 아예 한의사, 사진사, 집수리전문가 등 전문직 자원봉사자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을 모아 매달 셋째 주 주말마다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에 무인도나 인적 드문 외딴 섬마을만 골라 봉사활동을 다니며 섬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윤승철 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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