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6일) 사회적 참사 유가족들을 만나 고충을 듣습니다.이 대통령은 세월호와 이태원, 오송 지하차도, 무안 여객기 참사 등 대형 사고로 숨진 이들의 유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대화를 나눌 계획입니다.한 대통령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는 병적 자료 제출을 둘러싼 여야 막판 대립 속에 파행된 상태로 오늘(16일) 0시 자동 산회했습니다.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국방위원장은 "안 후보자가 자료를 제출하거나 열람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앵커]국민의힘이 대선 패배 한 달이 넘도록 계엄과 탄핵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탄핵의 바다를 건너자"는 당 혁신위의 주장이 무색하게도, 구주류는 물론 지도부조차 계엄 지지 세력과 선을 긋지 못하는 모습인데요.공개

이재명 정부 첫 장관 후보자들을 검증하는 인사청문회 '슈퍼위크' 셋째 날에도 후보자들의 적격성 여부를 두고 여야는 치열한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국회는 오늘(16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일본이 일제 강제동원 현장인 일명 '군함도' 탄광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면서 했던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양자 차원의 협의를 지속하겠지만 진전이 없을 경우 유네스코가 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박상

김민석 국무총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를 다시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인 김 총리는 오늘(15일) 실무 인력·기자단 숙소에서부터 정상급 숙소까지 각급 숙박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열렸습니다.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비방과 인신공격에만 집중한다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북한 주적 표현 지금 쓸 필요 있나" 밝혔다가 야당 비판하자 사과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사회주의 계열에 계셨던 분들이 유공에서 많이 제외돼 있는데 북한 정권 수립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으면 당연히 수훈을 하고 경제적 보

[앵커]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하지만 대통령실은 정부 차원에서 전작권 전환 시한을 정한 것은 아니라며 거리를 뒀는데요.지성림 기자입니다.[기자

[앵커]일본이 이번에도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내용을 담은 방위백서를 냈습니다.올해로 21년째 같은 주장을 반복하고 있는데요.외교부와 국방부는 각각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치해 항의하고, 이런 부당한 주장을 즉시 철회하라고

이재명 대통령은 의대생의 학업 복귀에 대해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교육 당국에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오늘(15일) 국무회의에서 "의대생들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앵커]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특히 참사 희생자에 대한 모욕적 언행에 무관용으로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는데요.내일(16일)은 대형참사 유족들을 만나 귀를 기울일 예정입니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내년에도 적극적인 재정 편성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관행적인 낭비성 예산은 과감히 구조조정하면서, 민생 회복 예산에 집중하라고 지시한 건데요.이른바 '3%룰'이 담긴 상법 개정안도 공포해 민생경제 행보에 주

[앵커]이재명 정부 첫 여당 대표를 뽑는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 선거전이 이번 주말 충청권 경선을 앞두고 달아오르고 있습니다.정청래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한 몸"이라고 강조했고, 전임 원내대표를 지낸 박찬대 후보는 국회의원 지

이재명 정부 첫 장관 후보자들을 검증하는 인사청문회 '슈퍼위크' 셋째 날에도 후보자들의 적격성 여부를 두고 여야는 치열한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국회는 내일(16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국민의힘이 직장 내 괴롭힘과 보복 갑질 혐의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오늘(15일) "강 의원이 보좌진을 상대로 지속적이고 반복적

[앵커]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마쳤지만, 여의도에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국민의힘은 '부적격 인사'라며 자진 사퇴를 공개 촉구했는데요.민주당은 나름 충분한 소명을 했다며 엄호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