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순직 사건의 초동 수사를 이끌었던 박정훈 대령이 특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합니다.순직 해병 특검은 오늘(16일) 오후 박 대령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박 대령은 앞서 국방부 검찰단과 공수처 조사에서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2,909만1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만3천명 늘었습니다.건설, 제조업 취업자는 각각 4.7%, 1.9% 감소해 고용 부진이 지속됐습니다.같은 기간 청년 취업자도 17만3천명 줄었습니다.연합뉴스T

온두라스 정부가 강제추행과 폭행 등 혐의로 한국 경찰의 수사를 받는 외교관의 면책특권을 박탈했습니다.온두라스 외교부는 현지시간 15일 "한국에서 발생한 심각한 사건에 연루된 한국 주재 온두라스 대사관 소속 외교관의 면책권을 박탈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인공지능, AI 역량이 중국에 크게 앞서 있다고 주장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제1회 펜실베이니아 에너지 혁신 서밋'에 참여해 "미국의 운명이 AI 분야를 포함한 모든 산업을

[앵커]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특히 오후부터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호우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김민지 캐스터[캐스터]오늘 전국에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지

<출연 :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앵커]농사는 고되고 돈 벌기 힘들다.이런 편견, 이젠 버려야 합니다.농식품 분야에서의 성공을 꿈꾸는 유망기업들이 모이는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가 오늘 코엑스

#트럼프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강은나래(rae@yna.co.kr)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가 18만3천명 늘며 6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통계청이 오늘(11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6월 취업자는 2,909만1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만3천명 늘었습니다.지난 5월엔

브라질 정부가 자국산 제품에 50% 관세 부과를 예고한 미국 정부와 협상을 통한 무역긴장 완화 의향을 밝히면서도 미국 측에 관세 개시일을 늦춰 달라는 요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제라우두 아우키밍 브라질 부통령 겸 산업통

3분 증시입니다.▶ CPI 우려와 엔비디아 기대…뉴욕 증시, 혼조 마감뉴욕 증시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현지시간 15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8%, S&P500 지수는 0.40% 하락

[앵커]미국이 인도네시아와 무역 협상을 타결했습니다.세 번째 관세 협정으로, 아시아 국가 가운데 두 번째인데요.자세한 소식 국제부 연결해 들어봅니다.최진경 기자![기자]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인도네시아와

[앵커]폭염이 주춤하자, 폭우가 찾아옵니다.내일까지 중부와 전북에는 최대 2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특히 오후부터는 시간당 30㎜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진다는 예보인데요.자세한 날씨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김재

■서쪽 중심 강한 비 예고…최대 200㎜ 폭우■오늘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청에 거센 비가 시작되는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수도권과 충청에 200mm 이상, 강원과 호남에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앵커]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특히 오후부터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호우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김민지 캐스터.[캐스터]오늘은 다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늘(16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교육·법무·노동장관 청문회…이진숙 검증 분수령(AM 10:00 국회)새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사흘째

연정 균열 위기에 몰린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시리아를 맹공했습니다.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각 15일 레바논 동부에서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특수작전부대 라드완 소속 목표물을 공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이스라엘군은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미국 최고 권위의 방송 시상식인 에미상의 올해 후보에 지명되지 못했습니다.현지시간 15일,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의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후보 발표에서 오징어 게임

러시아 비상사태부 대표단이 북한과 재해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비상사태부는 "로만 쿠리닌 차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북한 국가비상재해위원회 초청으로 지난 14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미국과 관세 협상을 벌이고 있는 정부가 미국의 농축산물 등 비관세 장벽 완화 요구에 신중히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15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정부가 대미 관세 협상에서 쌀은 지키되 소고기 수입 규제

<전화연결 : 염승환 LS증권 이사>세계 증시 소식을 빠르게 새벽 배송 해드리는 <글로벌 증시> 시간입니다.염승환 LS증권 이사와 함께합니다.<질문 1> 지난밤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

'혈세 낭비'로 지적받아온 경기 용인시의 용인경전철 사업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오늘(16일) 나옵니다.대법원은 오늘(16일) 오전 10시 용인경전철 수요예측 관련 주민소송 사건에 대한 재상고심 선고를 진행합니다.용인경전철

다음 주부터 법정 최고금리의 3배를 초과하거나 폭행·협박·성착취 등을 통해 맺은 불법대부계약은 이자뿐 아니라 원금도 받을 수 없게 됩니다.금융위원회는 어제(15일) 이같은 내용의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가 9개월 연속 떨어졌습니다.어제(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5월보다 0.09%포인트 낮은 2.54%로 집계됐습니다.잔액 기준 코픽스도 3.14%에

10·26 사건으로 사형이 집행된 고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재심이 오늘(16일) 시작됩니다.서울고등법원은 오늘(16일) 내란 목적 살인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부장에 대한 재심 첫 공판기일을 엽니다.지난 1980년 5월, 김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엔 부합하거나 밑돌았으나 전월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다는 점에 경계감이 커지면서 우량주 위주로 매도세가 강해졌습니다.다만, 엔비디아의 H20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가 연예인 편법 세금 탈루 의혹과 사모펀드 활용 탈세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어제(15일)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서면 질의·답변에 따르면 임 후보자는 최근 연예인 1인 기획사 설립 후 탈세 논란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지명된 최휘영 후보자가 놀유니버스 대표를 사임했습니다.놀유니버스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지난 14일 회사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사직 처리가 완료됐습니다.최 후보자는 언론인 출신으로 야후코리아, 네이버 전신인 NH

상법 개정안이 어제(1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가운데, 경영권 위협에 대한 재계의 우려는 여전한 모습입니다.주요 경제단체들은 논평이나 입장문 등 공개적 입장 표명을 자제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지만, 보완책 마련 없는 상법 개정은

북한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방류 주장과 관련해 인천 강화군 일대에서 어획된 수산물은 방사능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일부터 사흘동안 강화도 어획·생산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어젯(15일)밤 9시 58분 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아파트 18층에서 시작된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소방

150억원의 부당 대출 대가로 수십억 원 상당의 금품을 챙긴 수원축산농협 직원이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A씨와 대출 브로커 B씨

가상화폐 '위믹스'의 유통량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서울남부지법은 어제(15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대표와 법인 위메이드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앞서

온라인 거래가 일상화되면서 사기 범죄가 급증해, 지난해 처음으로 4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사기범죄는 42만 1,400여 건으로, 전체 범죄 4건 중 1건 이상을 차지했습니다.이 가운데 보이스피싱이 2만여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