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 해제 기대감으로 가파르게 올랐던 뉴욕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조정을 거치면서 3대 주가 지수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와 S&P 500지수는 각각 전장보다 1.18%, 0.21%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0.25% 내리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기술주 하락은 가파른 상승에 따른 조정이란 분석으로 특히 인공지능 및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48% 급락하며 냉각된 심리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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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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