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씨 모친과 오빠가 일주일 만에 다시 특검에 소환됐습니다.
최은순 씨와 김진우 씨는 오늘(11일) 오전 특가법상 국고손실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두 사람은 개발부담금을 축소한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김 씨의 가족회사 ESI&D는 2011년에서 2016년 사이 공흥지구 아파트 건설사업 과정에서 사업 인허가와 개발부담금 면제 등 각종 특혜를 받은 의혹을 받습니다.
특검은 김 씨가 받은 고가의 물품들에 대한 일가의 증거은닉·인멸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boat@yna.co.kr)
최은순 씨와 김진우 씨는 오늘(11일) 오전 특가법상 국고손실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두 사람은 개발부담금을 축소한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김 씨의 가족회사 ESI&D는 2011년에서 2016년 사이 공흥지구 아파트 건설사업 과정에서 사업 인허가와 개발부담금 면제 등 각종 특혜를 받은 의혹을 받습니다.
특검은 김 씨가 받은 고가의 물품들에 대한 일가의 증거은닉·인멸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boa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