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캐릭터 '차우차우'로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정세협 씨가 지난 6일밤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5년간 백혈병으로 투병 생활을 한 적이 있으나, 사인은 백혈병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인은 2008년 SBS 10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강아지 분장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KBS 개그콘서트로 복귀해 활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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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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