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신임 주미대사가 현지시간 6일 한미동맹을 굳건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사는 현지시간 6일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실용외교의 근간에는 한미동맹이 자리잡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강 대사는 "한미동맹은 군사동맹을 넘어 안보, 경제, 첨단기술이라는 세 개의 중심으로 하는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4일 부임한 강 대사는 이날 오전 미 국무부 모니카 크롤리 의전장을 면담하고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 뒤 대사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강 대사는 현지시간 6일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실용외교의 근간에는 한미동맹이 자리잡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강 대사는 "한미동맹은 군사동맹을 넘어 안보, 경제, 첨단기술이라는 세 개의 중심으로 하는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4일 부임한 강 대사는 이날 오전 미 국무부 모니카 크롤리 의전장을 면담하고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 뒤 대사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