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서도 여야는 엇갈린 입장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추석 민심을 무겁게 받들어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민생 회복과 내란 극복에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겨냥한 '내란 정당 심판'과 3대 개혁 완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올해 한가위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며 "국민이 바라는 건 제 역할을 다하는 정부"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도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촬영에 대한 사과와 함께 국정자원 화재에 따른 행정안전부 장관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홍서현(hsseo@yna.co.kr)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추석 민심을 무겁게 받들어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민생 회복과 내란 극복에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겨냥한 '내란 정당 심판'과 3대 개혁 완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올해 한가위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며 "국민이 바라는 건 제 역할을 다하는 정부"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도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촬영에 대한 사과와 함께 국정자원 화재에 따른 행정안전부 장관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홍서현(hsse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