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과 사직 전공의, 개원의와 의대 교수 등 의료계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현장에서 의료지원을 합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시의사회와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등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윤 대통령 탄핵 집회 현장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 중 서울시의사회는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현장에 지원단을 파견키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 대규모 인파가 밀집하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의료지원단을 꾸리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경태 기자 (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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