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KBO가 554명의 2025년 보류선수 명단을 공시했습니다.
은퇴를 선언하거나 전력 외 선수로 분류돼 보류선수 명단에서 빠진 선수는 모두 114명입니다.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한 키움은 올 시즌 '원투 펀치'로 활약한 후라도와 헤이수스의 보류권을 포기했고, 통합 우승팀 KIA의 선발 라우어와 KT 좌완 벤자민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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