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다음달 초 윤석열 대통령이 지역 현장을 찾아가 임기 후반기 첫 민생토론회 형태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9일) 기자들과 만나 "수수료 부담 완화, 노쇼 등 주요 애로사항 해결, 지역상권 활성화 등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의견도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19%로 나온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이 관계자는 "지지율을 엄중하게 보고 국민 신임을 다시 얻을 수 있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 편에 서서 서민을 보듬는 민생, 양극화 타개 정책을 집중 발굴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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