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한 연구원 건물 캐노피가 주저앉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9일) 오후 5시 20분쯤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전기·전자제품 연구원의 건물 캐노피가 주저앉아, 근무자 7명이 한때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관계당국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내린 눈 때문에 캐노피가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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