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은행권의 부실채권 비율이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올해 9월 말 기준 부실채권비율은 0.53%로 지난 2분기 말과 같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은행들의 부실채권 정리 규모가 소폭 줄었지만 신규 부실채권도 줄어든 영향입니다.
부실채권 손실에 대비하기 위한 대손충당금 잔액은 27조2천억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1천억원 늘었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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