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전남 여수 권역 77개 도서의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선 511호'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 총리는 "병원선은 의료사각지대인 섬마을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라며 의료진, 선박 근무자, 관련 공무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지속가능한 질 높은 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개혁을 쉼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필수, 지역 의료를 살리고 의료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것은 정부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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