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파리올림픽 사격 종목 은메달리스트인 김예지 선수가 딥페이크와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 예방을 위해 전북경찰청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27일) 김 선수와 민생침해범죄 근절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30초 분량인 홍보 영상은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과 금융사기 예방 수칙 등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이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 게시하고 도내 금융·교육기관 등과 공유해 교육자료로 활용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엄승현 기자 (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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