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타며 현지시간 26일 6만 5,000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7월 31일 이후 처음으로 6만 5,000달러선에 올랐습니다.
이번 달 초 5만달러선까지 위협을 받았지만, 미 연방준비제도의 0.5%포인트 기준금리 인하 영향 등으로 반등한 겁니다.
이날 상승은 기준금리 인하 이후 추가 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공개 연설을 앞두고 나왔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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