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시각헤드라인] 9월 26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9월 26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9-26 13:56:25
[이시각헤드라인] 9월 26일 뉴스현장

■ "북 7차 핵실험, 미 대선 후 가능성"

북한이 7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있고, 시기는 미국 대선 전보다는 후가 될 수 있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우라늄 시설을 공개한 건 미 대선을 의식한 행위라고 분석했습니다.

■ 70여개 민생법안 처리…방송4법 등 재표결

국회가 잠시 뒤 본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 등 70여개 민생법안을 처리합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방송4법,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 등에 대한 재표결도 이뤄집니다.

■ '명품 가방' 처분 고심…오후 검찰총장에 보고

심우정 검찰총장이 오후 서울중앙지검장을 만나 명품 가방 사건 수사에 대해 보고 받습니다. 두 차례 수사심의위원회의 엇갈린 판단을 받아 든 검찰의 고심이 깊어지는 분위기입니다.

■ 2년째 '세수 펑크'…올해도 30조 덜 걷힌다

올해 세수가 예산안 대비 30조 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펑크'가 발생한 것으로, 정부는 '글로벌 경제 위기'의 여파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 이스라엘 "새 단계 진입"…미·프, 휴전 제안

헤즈볼라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이스라엘이 "새 단계에 진입했다"며 지상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미국과 프랑스는 인질 협상을 위한 21일간 휴전을 제안했습니다.

#7차핵실험 #민생법안 #검찰총장 #세수펑크 #이스라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