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급습 작전이 합법적이라며 지지했다고 현지시간 31일 dpa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독일 주간지 벨트암존탁과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는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으며 국제법에 따르면 자위권은 우크라이나의 국경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지난 6일 쿠르스크 침공 작전을 시작한 이후 나토 차원의 반응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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