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역대 최고성적

스포츠

연합뉴스TV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역대 최고성적
  • 송고시간 2024-08-04 10:57:01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역대 최고성적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확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윤지수, 전하영, 최세빈, 전은혜가 팀을 이룬 우리 대표팀은 오늘(4일) 결승에서 우크라이나를 만나 42-45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펜싱 종주국인 '세계랭킹 1위' 프랑스를 4강에서 꺾은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하다 최종 9라운드에서 역전을 허용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단체전 첫 메달을 수확했던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_사브르_단체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