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오늘(1일) 오후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외교부는 "현지 공관은 지진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필요시 우리 국민에 대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에서 니가타·이시카와·도야마·나가노 4개 현을 관할하는 주 니가타 총영사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영사조력이 필요하신 분은 알려달라"며 공관 긴급전화 번호를 안내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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