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근무하던 학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교사의 분향소가 서울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꾸려졌습니다.
분향소에는 검은 옷과 마스크를 착용한 교사와 일반 시민들이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분향소 방문 후 교사가 근무하던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를 찾아 "갑질 민원 제기가 있었는지 사실 확인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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