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한 묵념 사이렌이 오늘 오전 10시 전국에서 울렸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추념식이 열리는 오전 10시에 1분간 전국 곳곳에서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고 밝혔습니다.
현충일에 울리는 사이렌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취지입니다.
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됐으며 전국 곳곳에서도 순국선열을 기억하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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