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아이서울유'(I·SEOUL·YOU)를 대체할 서울시의 신규브랜드 후보가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과 '서울 포 유'(Seoul for you') 두 개로 압축됐습니다.
서울시는 작년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진행한 선호도 조사에 내 외국인 39만7천여명이 참여했고, 그 중 37%가 '서울, 마이 소울'을, 34%가 '서울 포 유'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1, 2위 표 차가 근소하고, 해외와 국내 선호도가 달라 이달 중순 최종 결선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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