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0대 흑인 청년이 경찰 과잉진압에 목숨을 잃자 항의 시위가 미 전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30년전 한인 사회에도 큰 피해를 남긴 LA폭동의 발단, 로드니 킹 사건에 비유되기도 할 정도입니다.
다만, 이번 사건은 가해 경찰, 피해 청년 모두 흑인이라는 점에서 인종차별보다는 경찰 조직 규탄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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