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오는 30일부터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사람과 7일 이내 중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사람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와 관련해 "중국 본토에서 감염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어 일본 국내에서도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규제 강화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소재형 기자(sojay@yna.co.kr)
#일본 #입국자 #코로나19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