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일) 성공적으로 발사된 다누리호에 대해 "신자원 강국, 우주 경제 시대를 앞당길 대한민국 선발대"라며 축하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다누리호가 달 탐사를 위한 130여 일의 여정에 성공적으로 돌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광활한 우주에서 다누리호가 전하는 꿈과 희망, 인내의 메시지를 생각하며 올 연말 우주로부터 다누리호가 보내줄 달의 표정과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고대한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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