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확산하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영국 통계청은 현지시간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약 230만명으로 전주 대비 32%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유행을 주도하는 것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로, 모든 지역과 연령대에서 감염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더 타임스는 재감염이 약 30%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입원 수치로는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환자 수가 늘어나면 의료체계에 부담이 된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