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는 환율 상승에 따른 시장 불안 등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필요하면 시장안정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2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시장 내 수급 불균형 완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도 병행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현 상황에 대해 "전 세계적인 통화 긴축 가속화 및 이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달러 강세가 계속되면서 주요국 여타 통화도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환율 #추경호 #비상경제장관회의 #통화긴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