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3일 내에 소상공인이 손실보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0일) 소상공인 370만명을 대상으로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손실보전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생활지원금과 특수고용직종사자, 프리랜서, 법인택시와 버스기사,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금도 1~2개월 내로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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