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제한 조치에 따른 수급 불안으로 식용윳값이 오르자 일부 대형 마트들이 식용유 구매 수량 제한에 들어갔습니다.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전국 트레이더스 매장 20곳에서 1인당 식용유 구매 수량을 2개로 제한해 판매 중입니다.
양재 하나로마트 식자재 도매 코너에서도 구매 수량을 1인당 2개로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걸렸습니다.
대량 구매 외에 일반 가정용의 경우에는 평소처럼 제한 없이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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