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 열리는 그래미 시상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미국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오늘(29일) "정국이 목에 불편함을 느껴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PCR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정국이 향후 미국 일정에 참석할지 여부는 현지 규정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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