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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2-03-28 14:08:32
[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현장

■ 윤 당선인 "의제 없어…민생·안보 얘기할 것"

윤석열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찬 회동과 관련해 "의제는 없고, 민생과 안보 얘기가 나올 수 있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윤 당선인 측은 코로나 손실보상이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경제원팀 이끌 총리 인선…5배수로 검증 착수

윤 당선인 측이 국무총리 인선과 관련해 '경제원팀'을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민생이 어려운 만큼 초대 총리를 '경제통'으로 윤곽을 잡아가는 모양새로 5배수로 선정해 검증에 나섰습니다.

■ 신규확진 18만명대…스텔스 오미크론 우세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만 7천여 명으로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텔스오미크론 검출률도 50% 넘으면서 우세종으로 등극한 가운데, 사망자는 7주 연속 증가했습니다.

■ 김정은 "진정한 방위력은 더 강한 공격수단"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진정한 방위력은 강력한 공격 능력"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ICBM 발사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만나 추가적인 공격무기 개발 등 국방력 강화 계획을 이행할 의지를 밝혔습니다.

■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무산…"잔금 못 내"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에디슨모터스가 2,700억 원대의 인수 대금을 납입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쌍용차는 계약 자동해제를 공시하면서 새로운 인수자를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윤당선인 #경제원팀 #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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