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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상황실] 접전지역·전국 판세

정치

연합뉴스TV [대선상황실] 접전지역·전국 판세
  • 송고시간 2022-03-09 23:13:47
[대선상황실] 접전지역·전국 판세

대선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제20대 대통령을 뽑는 이번 선거.

유례없는 초박빙 승부로 결과 예측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는데요.

출구조사까지 박빙으로 나오면서 예측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과연 이 시각 현재 어느 지역에서 후보들이 치열하게 맞붙고 있는지 또 개표 상황에 따른 전국 판세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제 뒤로 이렇게 환하게 불이 켜진 청와대의 모습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각 후보들이 이곳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지역부터 보겠습니다.

바로 서울입니다.

우리나라 수도 서울 최대 격전지로 불리고 있는데요, 개표가 6.5% 완료가 됐습니다.

현재 이재명 후보가 50.7%로 1위를 달려 나가고 있고요, 윤석열 후보가 45.6%입니다.

지도가 지금 보시면 아직 미개표된 지역이 있어서 이렇게 회색으로도 나타나고 있고요, 강남 3구 지역 보시면 송파구는 현재 파란색 그리고 강남구는 붉은색으로 지금 혼재돼 있는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광주지역도 보겠습니다.

광주의 개표 상황 현재 어떨까요, 개표가 현재 15.1% 완료가 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87%로 1위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11%.

전통적 민주당 텃밭답게 파랑색으로 이렇게 물들어 있는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디로 가볼까요?

바로 충북입니다.

충북 중원의 표심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요.

현재 28.8% 개표가 완료가 된 상태고요.

윤석열 후보가 54.1% 그리고 이재명 후보가 42.2%로 윤석열 후보가 앞서는 상황입니다.

현재 개표가 아직 초기 단계기 때문에 확신은 할 수 없지만 지금 충북지역 이렇게 붉은색으로 비교적 많이 물들어 있는 모습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충남으로 가보겠습니다.

충청의 아들이 이길 것이냐 충남의 사위가 이길 것이냐.

충청의 표심 아직까지 확신할 수 없지만 현재 윤석열 후보가 52.7% 그리고 이재명 후보가 44%로 충남지역 윤석열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제주지역도 보겠습니다.

제주의 상황 현재 개표가 11.9% 완료가 됐고요.

이 지역은 현재 이재명 후보가 1위 그리고 윤석열 후보가 42.4%로 추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5개 지역 살펴봤고요.

저희 이번에는 전국에서 어떤 후보가 앞서고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상황도 함께 보여주시죠.

전국 현재 개표가 12.9%로 완료가 됐습니다.

현재 이재명 후보가 50.1%로 1위를 달려 나가고 있고요, 윤석열 후보가 2위입니다.

전국 판세 조금 더 지도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쪽과 이렇게 동쪽이 붉은색과 파란색으로 조금 나눠져 있는데요.

강원 그리고 TK 표심은 붉은색으로 윤석열 후보가 앞서고 있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지금 파랑색으로 이재명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남지역 역시 이렇게 푸른색으로 물들어 있는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 대선상황실에서 접전 지역과 함께 전국 판세 살펴봤습니다.

과연 20대 대통령은 누가 될까요? 지금까지 연합뉴스TV에서 계속해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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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