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4일) 서울 광화문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강원과 경기, 서울 등 곳곳을 돌며 쉴 틈 없는 유세 행렬을 이어갑니다.
먼저 강원 홍천과 춘천을 잇따라 방문해, 강원도 지역 발전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어 경기 남양주에서는 "경기도의 정책을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며, 경기지사 시절 성과를 부각할 계획입니다.
저녁 무렵에는 광진과 강동 등 서울 동부권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며,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 서울 표밭갈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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