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미국 제작자조합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미국 제작자조합은 우리시간으로 오늘(28일) '오징어 게임'을 제33회 시상식 TV 드라마 부문 최우수상 후보로 지명했습니다.
1990년 제정된 미국제작자조합상은 매년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뛰어난 제작역량을 보인 프로듀서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오징어 게임' 경쟁작은 '시녀 이야기'와 '모닝 쇼' 등이며 올해 시상식은 오는 3월 1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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