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4일) 방탄소년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주 뉴욕에서 열리는 제 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방탄소년단에게 한국을 대표해 세계 청년들을 향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청와대 방문은 지난해 9월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 청년 대표로 찾은 데 이어 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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