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어 즉각적인 적대행위 중단과 통합정부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안보리는 현지시간 16일 성명을 통해 "모든 적대행위의 즉각적인 중단과 협상을 통한 포괄적이고 대표성을 갖춘 새 단일정부의 수립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아프가니스탄이 또다시 테러리스트 단체의 은신처나 무대가 이용되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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