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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이다빈 결승 진출…오늘 밤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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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태권도 이다빈 결승 진출…오늘 밤 결승전
  • 송고시간 2021-07-27 17:57:29
태권도 이다빈 결승 진출…오늘 밤 결승전

[앵커]

도쿄올림픽을 취재 중인 김종력 기자와 이대호 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김 기자는 지금 태권도 경기가 열리는 지바에 나가 있는데요.

김 기자, 태권도 명예 회복 하고 있나요?

[기자]

네, 앞서 네 명의 선수가 출전해 동메달 하나에 그치며 자존심을 구겼던 태권도인데요.

오늘은 종주국 명예 회복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이 태권도 마지막 날인데요.

먼저 여자 67kg급의 이다빈이 결승에 올라 일단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대회 태권도 대표팀의 첫 결승 진출입니다.

준결승전이 고비였습니다.

이다빈은 이 체급 세계랭킹 1위인 영국의 비안카 워크던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었는데요.

이다빈은 경기 종료 3초 전까지 22대24로 뒤져있었는데, 마지막 공격에서 왼발로 비안카의 얼굴을 가격하며 3점을 따내
극적으로 25대24로 이겼습니다.

이다빈은 오늘 밤 9시30분 세르비아의 밀리차 만디치와 금메달을 다투는데요.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면 태권도 4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글랜드 슬램을 달성합니다.

남자 80kg급의 인교돈은 4강에 올랐지만 북마케도니아 데얀 게오르기예프스키에 6대12로 져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인교돈은 동메달 결정전에 나섭니다.

태권도는 어제까지 나온 6개의 금메달을 6개 나라가 나눠갈 정도로 상황 평준화가 이뤄졌습니다.

종주국인 우리나라도 이제는 도전자의 마음가짐으로 다음 올림픽을 준비해야 할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지바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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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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