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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비공인 배트 사용 오재원에 벌금 500만원

스포츠

연합뉴스TV KBO, 비공인 배트 사용 오재원에 벌금 500만원
  • 송고시간 2021-05-14 08:01:16
KBO, 비공인 배트 사용 오재원에 벌금 500만원

KBO가 비공인 방망이를 사용한 두산 내야수 오재원에게 야구 규칙에 따라 벌금 5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를 제때 적발하지 못한 해당 경기 주심도 엄중 경고와 함께 벌금 징계를 받았습니다.

오재원은 11일 키움전에서 지난해까지 사용하던 R사 배트를 들고 나왔고 이 배트가 올해 공인받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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