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SNS핫피플] 박수홍 "형 횡령의혹 법정서 진실 가리겠다" 外

사회

연합뉴스TV [SNS핫피플] 박수홍 "형 횡령의혹 법정서 진실 가리겠다" 外
  • 송고시간 2021-05-13 19:08:56
[SNS핫피플] 박수홍 "형 횡령의혹 법정서 진실 가리겠다" 外

▶ 박수홍 "형 횡령의혹 법정서 진실 가리겠다"

SNS 핫피플, 첫 번째 핫피플은 방송인 박수홍씨입니다.

박수홍씨 친형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횡령 의혹을 전면 부인하자, 박수홍씨 측이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수홍씨 형인 박진홍 대표는 한 인터뷰에서 연간 수십억 원을 벌고도 1억~3억 원밖에 정산받지 못했다는 박수홍씨 측의 주장에 대해 "소득세 절감과 세무조사를 피하기 위한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상가 임대 수익이 동생 카드값으로 사용되는 등 우회적 지급이 있었다며 여러 횡령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에 박수홍씨 측은 "어떤 반박을 해도 진흙탕 싸움밖에 되지 않고, 더 이상 그런 언론플레이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법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려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양측 입장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법정에서 어떻게 진실이 가려질지 주목됩니다.

▶ 배우 신현준, 셋째 득녀…"너무 고맙고 애틋"

다음 핫피플은 배우 신현준 씨입니다.

신현준씨가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자신의 SNS에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났다"며 사진을 올렸는데요.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신현준씨의 표정에서 딸을 향한 애정과 무한한 행복이 느껴지죠?

신현준씨는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하다"며 "54세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드리고 감동"이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늦은 나이에도 저희에게 이렇게 찾아와 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애틋하다. 아이들을 위해 더욱 성숙한 아버지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