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FC서울을 물리치고 2위를 지켰습니다.
울산은 문수축구장에서 벌어진 K리그1 8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민준과 바코, 이동준이 득점포를 가동해, 정한민과 팔로세비치가 골을 기록한 서울에 3대2로 이겼습니다.
5승2무1패, 승점 17점이 된 울산은 선두 전북과의 격차를 3점으로 줄였습니다.
광주는 두 골을 넣은 펠리페의 활약을 앞세워 수원FC에 2대0으로 이겼고, 제주는 강원과 1대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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