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계는 다음 달 4일 부활절에 예배당 좌석의 10%만 참석한 채 연합예배를 진행합니다.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안전한 예배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좌석의 20%까지 참석이 가능하지만 이를 절반으로 줄였다는 설명입니다.
68개 개신교단과 17개 광역 시·도 기독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사랑의교회 대예배당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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