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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승부 가른다"…여야 후보 공약 비교

정치

연합뉴스TV "부동산이 승부 가른다"…여야 후보 공약 비교
  • 송고시간 2021-03-08 06:35:26
"부동산이 승부 가른다"…여야 후보 공약 비교

[앵커]

"서울시장이 되려는자, 부동산을 잡아라" 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각당의 서울시장 후보들은 부동산 공약을 중심으로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했는데요.

백길현 기자가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해봤습니다.

[기자]

서울시장 후보들이 가장 공들인 공약은 바로 부동산입니다.

박영선, 오세훈, 안철수 후보 모두 공급 주택숫자를 밝혔는데 각각 공공주택 30만호, 36만호, 74만 6천호입니다.

방법론에 차이가 있는데, 박 후보는 토지 임대부 방식을 통한 반값 아파트, 오 후보는 재개발 재건축, 장기전세주택 활용. 안 후보는 유휴부지 활용과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이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세훈, 안철수 후보가 앞다둬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를 앞세운 가운데, 박영선 후보 역시 오래된 강남 아파트 재개발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취임 즉시 코로나19 대응에 나서야 하는 만큼 이에 대한 지략싸움도 치열합니다.

박영선 후보는 서울시 차원의 예방접종 센터 확충, 어르신들을 위한 드라이브스루 형식의 예방접종 방안을 내놨습니다.

K방역의 성공을 이을 원스탑 헬스케어서비스 구축도 청사진으로 제시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타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업종별 거리두기 매뉴얼을 만들고 보증금, 이자, 담보,서류가 없는 4무 보증 공약도 눈길을 끕니다.

의사출신 안철수 후보는 서울시내 모든 집단시설 전면 전수조사하고, 서울형 사회적 거리두기 모델 마련하곘다고 밝혔습니다

미래 먹거리를 위한 정책은 세 후보 모두 서울을 권역별로 나눠 거점화 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서울시 대전환을 모토로 21분 컴팩트 도시 개념을 내놓은 박영선 후보는 21개의 혁신 클러스터 구축과 소상공인을 위한 구독경제 플랫폼이 대표 공약입니다.

오세훈 후보는 서울을 5개 거점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서울 경제축으로 설계해 2025년까지 서울 경제 규모를 500조까지 확대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10개의 융합 경제 혁신지구 조성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와 함께 철도 지하화 구간을 활용한 서울형 테크 시티를 5년내 착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 tv 백길현입니다.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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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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